프놈펜의 낯선 땅에서 피워낸
20년 정통 한식의 깊은 고집
2005년, 한국인의 발길조차 드물던 캄보디아 프놈펜의 고요한 거리에서 '최고집'의 첫 화로에 숯불을 지폈습니다. 물설고 낯선 타향이었지만, 고국을 그리워하는 교민들에게 따뜻한 고향의 맛을 선사하고 캄보디아 땅에 정통 한식의 깊은 풍미를 알리겠다는 신념 하나로 정착을 시작했습니다.
세월이 흘러 프놈펜이 활기찬 대도시로 변모하는 동안, 최고집은 변함없는 자리에서 정성껏 육수를 우려내고 엄선된 최상급 육류만을 고집해 왔습니다. 한결같은 맛과 정직한 재료에 대한 고집은 지난 20여 년간 최고집을 지탱해 온 가장 큰 자부심입니다.
이제 최고집은 단순한 한식당을 넘어, 프놈펜을 찾는 이들에게 가장 따뜻한 위로와 품격 있는 소통이 이루어지는 다이닝 공간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초심의 정성과 고집스러운 장인 정신으로 정통 한식의 명가를 이어나가겠습니다.